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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안압에도 오는 ‘정상안압녹내장’, 초기자각 어려워 안과검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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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서울안과  23-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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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고령층이나 중장년층 이상에서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이다. 지속해서 진행하는 시신경병증으로,

주로 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한다. 이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결손, 시력 저하 등의 시력 장애를 일으킨다.


45세 이상인 사람과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자에게서 발병 확률이 높으며,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정상치보다 높은 사람,

근시가 심한 사람도 일반인보다 발병률이 높다. 증상이 심한 경우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녹내장 발생 위험이 큰 사람은 잦은 안과 검사를 통해 녹내장을 예방해야 한다.


일반적인 녹내장 외에도 안압의 수치가 정상 범위임에도 녹내장이 발생해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정상안압녹내장’도 있다.

안압 수치가 정상 범위이나 일반적인 녹내장과 마찬가지로 시야가 점점 좁아지며, 병이 진행될수록 시력을 잃게 된다.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원인은 없지만, 시신경이 약해져 안압이 정상 수치여도 손상을 입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기까지 중심시력이 잘 보존되는 경우가 많으나,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녹내장은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안압녹내장 경우에는 녹내장 발생을 조기에 알아채기 더욱 어려워, 시신경 손상으로 시력의 대부분을 잃은 후에 질환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중장년층 이상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꾸준히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더원서울안과 김석환 원장은 “정상적인 안압 수치 범위에서 발생하는 정상안압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말기 진행 시 중심시력 저하와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안 질환”이라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조기 진단 가능하므로,

녹내장 위험군 외의 일반인도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해 안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내장 진단 방법에는 시력 및 안압 검사, 굴절검사, 안축장검사, 시신경검사(시신경섬유층촬영, 빛간섭단층촬영) 등이 있다”며

“정상안압녹내장 치료는 안압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어도 안압을 낮추는 약물 치료를 우선 적용하며, 약물 치료에도 안압이 떨어지지 않고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개인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 치료나 수술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더원서울안과 김석환 원장>


출처url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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