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서울안과, 녹내장 진료 전문성 강화 위해 김석환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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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서울안과 22-11-07 00:00본문
더원서울안과가 녹내장 진료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라매병원의 김석환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임상강사를 맡으며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동경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녹내장 분야 해외 연수를 받았으며,
미국 UCLA Jules Stein Eye Institute Research Fellow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녹내장 관련 지식을 쌓은 바 있다.
최근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보라매병원 안과 교수를 지냈으며,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더원서울안과에서 녹내장/백내장 전문의로 녹내장 집중 진료를 시작한다.
김 원장님은 올해 톱콘안과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한국녹내장학회 정회원, 한국녹내장학회 다기관연구위원장 등을 맡아
다양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원서울안과 측은 “녹내장은 시력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안과 질환”이라며 “녹내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내장 질환에 특화된 김석환 원장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눈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안질환인 녹내장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