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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 시야가 흔들린다면

핵심 요약

백내장 수술을 받은 눈에서 인공수정체가 자리를 벗어나면 어떤 불편이 생기나요? 눈을 움직일 때 상이 함께 흔들리거나 한 눈으로 봐도 윤곽이 둘로 번지는 느낌이 대표적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인공수정체 탈구는 백내장 수술로 넣은 인공수정체가 원래 놓인 자리에서 벗어난 상태를 가리킨다.
  • 인공수정체를 받치는 수정체 주머니와 이를 매달아 두는 섬모체 소대가 약해지면 지지력이 떨어진다.
  • 외상과 고도근시, 포도막염, 과거의 눈 수술 기록, 고령은 지지 구조가 약해지는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 인공수정체의 위치 변화는 동공을 넓힌 뒤 세극등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확인한다.
  • 위치가 조금 어긋난 상태는 불편 없이 지나가기도 하므로 정해진 간격의 확인이 함께 필요하다.
  • 인공수정체가 자리를 벗어난 눈에서는 안압 상승이나 눈 속 염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백내장 수술을 받은 눈은 경과 진료에서 시력과 안압, 염증 여부와 더불어 인공수정체가 놓인 자리도 확인 대상이 된다.
목차 (9)

더원서울안과 · 백내장클리닉

백내장 수술을 받고 한동안 잘 보이던 눈이 어느 날부터 흔들리듯 보이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경을 바꿔도 초점이 잡히지 않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글자가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그 흔들림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눈 안에서 직접 확인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백내장클리닉 · 수술 후 경과 확인 인공수정체 위치 변화 동공을 넓혀 직접 관찰

이 글의 핵심 요약

  •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백내장 수술을 받은 눈에서 뒤늦게 확인되는 변화입니다.
  • 인공수정체를 받치던 주머니와 가느다란 끈이 약해지면 렌즈가 제자리에서 밀립니다.
  • 눈을 돌릴 때 상이 따라 흔들리거나 한쪽 눈만으로도 겹쳐 보이는 것이 흔한 단서입니다.
  • 확인은 동공을 넓히고 눈 안을 들여다보는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 어긋난 정도와 불편의 크기, 함께 생긴 변화에 따라 지켜보기와 재고정이 갈립니다.
SECTION 01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의 출발점은 지지 구조의 변화입니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 장비로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입니다. 인공수정체가 놓이는 곳은 원래 수정체를 담고 있던 얇은 주머니, 곧 수정체낭(수정체를 감싸고 있던 투명한 막)입니다.

그 주머니는 눈 속 벽에서 뻗어 나온 가느다란 끈 여러 개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 끈을 섬모체 소대(수정체를 제자리에 붙잡아 두는 실 같은 구조)라고 부릅니다. 주머니와 끈이 함께 버텨 주는 동안에는 인공수정체가 눈의 가운데에 고정된 상태로 남습니다.

탈구는 이 버팀이 느슨해질 때 드러납니다. 끈이 늘어나거나 끊어지면 주머니가 한쪽으로 기울고, 그 안에 든 렌즈도 함께 밀립니다. 수술 직후에 생기기도 하지만, 수술로부터 몇 년에서 십수 년이 지난 뒤에 지지 구조가 느슨해지면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지 구조가 약해지기 쉬운 조건

눈을 세게 부딪친 일이 있거나, 눈이 길게 자란 고도근시, 눈 속 염증이 반복된 포도막염, 다른 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 더 흔하게 보고됩니다. 나이가 들며 조직이 느슨해지는 것도 한 가지 조건으로 꼽힙니다.

다만 이런 항목이 있으면 반드시 생긴다고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사항이 여럿이어도 평생 아무 변화가 없는 분이 있고, 아무 항목도 없는데 확인되는 분도 있습니다. 조건은 다시 확인하는 간격을 정할 때 쓰이는 참고 자료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이 글이 다루지 않는 것

백내장 수술 직후의 점안 일정과 세안·머리감기 같은 생활 순서는 백내장수술 후 관리 글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

수술을 언제 받을지 판단하는 기준과 인공수정체 종류를 고르는 이야기는 강남 노안백내장 수술 글에서 다룹니다.

자리를 바로잡는 수술을 받은 뒤의 경과는 인공수정체 탈구 수술 후 회복 글에 이어 적었습니다. 이 글은 무엇을 보고 자리의 변화를 가려내는지까지만 머뭅니다.

SECTION 02

인공수정체 탈구 자각 증상은 흔들림과 겹쳐 보임으로 나타납니다

불편은 대체로 서서히 시작됩니다. 눈이 아프거나 빨개지는 식으로 오지 않아, 처음에는 안경 도수가 맞지 않는 것으로 여기고 지나가는 분이 많습니다. 아래 네 가지는 안경점이 아니라 진료실에서 확인해 보는 편이 나은 변화입니다.

고개를 돌릴 때 글자가 따라 흔들린다

렌즈가 단단히 붙어 있지 않으면 눈이 움직일 때 상도 함께 출렁입니다. 가만히 보면 괜찮은데 몸을 움직이면 흐려지는 식이라면 이쪽을 먼저 떠올립니다.

한쪽 눈만 떠도 테두리가 두 겹으로 보인다

두 눈을 뜰 때만 겹치는 것과 한쪽을 가려도 겹치는 것은 원인이 다른 자리에 있습니다. 한 눈으로 봐도 겹친다면 그 눈 안쪽을 봅니다.

안경 도수를 바꿔도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렌즈 자리가 조금씩 달라지면 도수를 재어도 값이 흔들립니다. 맞춘 지 얼마 안 된 안경이 금방 맞지 않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빛이 길게 번지고 눈이 유난히 부시다

렌즈 테두리가 동공 가장자리에 걸치면 빛이 그 틈으로 들어와 퍼집니다. 야간 운전에서 먼저 알아차리는 분이 많습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확인은 간단합니다. 한쪽 눈을 번갈아 가리고 같은 글자를 봅니다. 두 눈으로 보면 한쪽이 다른 쪽의 몫을 메워 주기 때문에 차이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가린 쪽을 바꿀 때 흔들림이나 겹침이 한쪽에서만 나타난다면 그 사실을 그대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

다만 변화가 서서히 오지 않고 갑자기 올 때는 성격이 다릅니다. 눈이 아프면서 충혈이 심해지거나, 하루 이틀 사이에 보이는 정도가 뚝 떨어지거나, 눈을 부딪친 뒤부터 달라졌다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SECTION 03

인공수정체 탈구 진단 과정은 세 단계로 이어집니다

진료실에서 하는 일은 결국 하나입니다. 렌즈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 앞뒤로 거치는 자리가 있어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아래 세 단계로 정리됩니다.

  1. 동공을 넓히고 인공수정체가 놓인 자리를 봅니다

    동공을 넓히는 안약을 넣은 뒤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 앞쪽을 들여다봅니다. 좁은 동공으로는 렌즈 가운데만 보여 테두리가 어디쯤 와 있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넓혀 놓으면 렌즈가 한쪽으로 치우쳤는지, 받치고 있는 주머니가 함께 기울었는지가 드러납니다.

    산동 후 관찰
  2. 함께 생긴 변화를 가려냅니다

    자리만 보고 끝내지 않습니다. 안압이 올라 있지 않은지, 눈 속에 염증이 남아 있지 않은지, 눈 뒤쪽 망막에 달라진 곳이 없는지를 같이 확인합니다. 눈 안이 흐려 들여다보기 어려울 때는 초음파로 안쪽 상태를 대신 살피기도 합니다.

    동반 변화 확인
  3. 불편의 크기와 어긋난 정도를 놓고 방향을 정합니다

    같은 정도로 밀려 있어도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본 것과 느끼는 것을 나란히 놓고, 지금 지켜볼 것인지 자리를 바로잡는 쪽으로 갈 것인지를 설명드린 뒤 함께 정합니다.

    결과 설명

세 단계 중 첫 번째가 시간이 걸리는 쪽입니다. 동공이 넓어지기까지 기다려야 하고, 넓어진 동안에는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빛이 부십니다. 그래서 그날은 직접 운전해서 오시기보다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시는 편이 편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경과 진료에서도 시력 변화와 염증 반응, 안압과 함께 렌즈가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봅니다. 불편이 생기기 전에 먼저 확인되는 경우가 있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SECTION 04

인공수정체 탈구 치료 선택은 어긋난 정도와 증상으로 갈립니다

확인되었다고 모두 수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다섯 가지 상태를 놓고 보는 방향이 달라지며, 어느 쪽으로 갈지는 진료에서 눈 상태를 보고 정해집니다.

확인된 상태에 따라 갈리는 방향 (실제 판단은 눈 상태와 진료를 통해 정해집니다)
확인된 상태 대체로 보는 방향 그렇게 보는 이유
자리를 거의 지키고 있고 불편이 없을 때 손대지 않고 확인 간격을 정해 다시 본다 더 밀려나는지는 한 번의 검사로 알 수 없다
한쪽으로 치우쳐 테두리가 시야에 걸칠 때 교정으로 지낼 수 있는지 함께 가늠한다 같은 정도라도 느끼는 불편의 크기가 다르다
기울거나 흔들려 상이 겹쳐 보일 때 제자리에 다시 고정하는 수술을 논의한다 도수를 바꿔도 흔들리는 상은 잡히지 않는다
렌즈가 눈 뒤쪽으로 내려간 때 눈 속 처치를 함께 하는 수술을 고려한다 앞쪽에서 손이 닿지 않는 자리로 옮겨 간 상태다
안압이 오르거나 눈 속 염증이 함께 있을 때 그 변화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먼저 더한다 안압과 염증은 눈에 남는 영향이 따로 생긴다

그래서 확인된 뒤에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은 수술 여부가 아니라 지금 얼마나 불편하신지입니다. 보이는 정도와 느끼는 정도가 함께 방향을 정합니다.

자리를 바로잡는 수술은 기존 렌즈를 다시 고정하거나 다른 렌즈로 바꿔 눈 속 다른 구조에 걸어 두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어느 방식이 맞는지는 남아 있는 주머니와 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드립니다. 수술에 쓰이는 장비는 첨단보유장비 페이지에, 백내장 진료의 전체 흐름은 백내장 클리닉에 정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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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05

인공수정체 탈구 경과 관찰과 다시 와야 하는 변화

지켜보기로 정했다면 그 기간은 그냥 기다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다음 진료에서 견줄 재료를 남겨 두는 기간이고, 재료가 고를수록 방향을 정하는 판단도 또렷해집니다.

다음 확인까지 챙겨 두면 좋은 것

  • 백내장 수술을 받은 시기와 병원, 넣은 인공수정체에 대한 기록을 찾아 둡니다.
  • 불편이 생긴 날짜와 어떤 상황에서 더 심해지는지를 짧게 적어 둡니다.
  • 한쪽씩 가려 본 결과가 전과 달라지면 그 변화를 기억해 둡니다.
  • 쓰고 있는 안약과 다른 진료과에서 받은 약의 이름을 그대로 챙깁니다.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않는 경우

  • 눈이 갑자기 아프면서 충혈이 심해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질 때
  • 보이는 정도가 하루 이틀 사이에 눈에 띄게 떨어졌을 때
  • 눈앞에 커튼이 드리운 것처럼 가려지는 자리가 새로 생겼을 때
  • 눈을 부딪친 뒤부터 흔들림이나 겹침이 새로 나타났을 때

기억하면 좋은 3가지

  • 흔들림은 안경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도수를 바꿔도 잡히지 않으면 눈 안을 봅니다.
  • 한쪽씩 가려 보는 것이 가장 쉬운 확인입니다. 두 눈으로 보면 서로 메워 주어 드러나지 않습니다.
  • 수술 기록이 다음 판단을 줄여 줍니다. 언제 어떤 렌즈를 넣었는지가 방향을 정하는 재료입니다.

검사와 수술 항목 중 비급여로 분류되는 것과 그 비용은 경우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료기관이 고지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회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ECTION 06

인공수정체 탈구 재발을 포함해 자주 묻는 질문

백내장 수술을 받은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생길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난 뒤에 확인되는 경우가 오히려 적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체를 받치는 주머니와 그 주머니를 매달아 두는 가느다란 끈은 세월이 가면서 느슨해질 수 있고, 그 변화가 쌓여 어느 시점에 렌즈가 밀리는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수술이 잘못되어 뒤늦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눈을 부딪친 일이 있거나 고도근시가 있었던 눈에서는 그 과정이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수술한 지 오래되었더라도 보이는 방식이 달라졌다면 경과 확인을 받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일반 안과 진료에서 바로 확인되나요?

동공을 넓히고 눈 앞쪽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좁은 동공 상태에서는 렌즈의 가운데만 보여 테두리가 어디까지 밀려 있는지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확인하려면 동공을 넓히는 안약을 넣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함께 듭니다. 넓어진 동안에는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빛이 부시므로 직접 운전하지 않고 오시는 편이 편하고, 수술받은 병원과 시기, 넣은 렌즈에 대한 기록이 있으면 같이 가져오시면 확인이 수월합니다.

한쪽 눈만 겹쳐 보이는데 안경 문제일 수도 있나요?

두 가지를 가려 보아야 합니다. 두 눈을 함께 뜰 때만 겹쳐 보이는 것은 양쪽 눈이 보는 방향이 어긋날 때 생기므로 눈을 움직이는 근육 쪽을 보게 됩니다. 반면 한쪽 눈을 가리고 봐도 하나가 둘로 보인다면 그 눈 안에서 빛이 갈라지고 있다는 뜻이라, 각막과 렌즈가 놓인 자리를 포함해 눈 안쪽을 확인합니다. 인공수정체를 넣은 눈에서 이런 변화가 새로 생겼다면 렌즈의 위치도 확인 대상에 들어갑니다. 안경으로 교정이 되는지도 함께 재어 보므로 쓰시던 안경을 가져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지켜보기로 했다면 얼마에 한 번씩 확인하나요?

간격을 숫자로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얼마나 밀려 있는지, 그 변화가 최근에 생긴 것인지 오래 그대로인지, 눈을 받치는 구조가 약해질 조건이 겹쳐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결과를 설명드리는 자리에서 다음 확인 시점을 함께 정하고, 그 사이에 달라진 것이 있으면 예정일을 기다리지 않고 오시도록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변화의 방향을 보기 위해 비교적 가까운 간격으로 오시게 되고,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면 간격이 넓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 뒤에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확인된 모든 경우가 곧바로 수술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렌즈가 거의 제자리를 지키고 있고 생활에서 불편이 없다면 간격을 정해 지켜보는 쪽을 먼저 보게 됩니다. 반대로 상이 흔들려 글자를 읽기 어렵거나 안압이 오르고 눈 속에 염증이 함께 있다면 자리를 바로잡는 쪽을 논의합니다. 즉 판단의 재료는 밀려난 정도와 지금 느끼는 불편, 그리고 함께 생긴 변화 세 가지입니다. 어느 방식으로 고정하는지는 남아 있는 주머니와 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드립니다.

다른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 확인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수술한 곳이 어디든 지금 눈 안의 상태를 보는 과정은 같습니다. 다만 언제 수술했고 어떤 종류의 인공수정체를 넣었는지가 적힌 기록이 있으면 판단이 훨씬 수월해지므로, 수술확인서나 받으신 안내문, 이전 검사 결과지가 있다면 그대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기록이 없어도 확인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방식이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사이 눈을 부딪친 일이 있었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그 내용도 함께 참고합니다.

참고한 공신력 있는 자료

THE ONE SEOUL

흔들리는 느낌의 원인을 눈 안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동공을 넓혀 렌즈의 자리를 직접 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전 수술 기록과 검사 결과지가 있으면 함께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더원서울안과 · 허장원 원장
대표전화 02-585-0202
의료광고 심의 및 안내사항 본 콘텐츠는 인공수정체 탈구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검사 결과와 치료 방법은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수술·약물 등 모든 치료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급여 항목과 비용은 진료 시 확인하고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와 정밀검사,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 더원서울안과의원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652(신사동 504-11) 신사스퀘어 8, 9층 · 대표전화 02-58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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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백내장 수술을 받은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생길 수 있나요?

A. 시간이 지난 뒤에 확인되는 경우가 오히려 적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체를 받치는 주머니와 그 주머니를 매달아 두는 가느다란 끈은 세월이 가면서 느슨해질 수 있고, 그 변화가 쌓여 어느 시점에 렌즈가 밀리는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수술이 잘못되어 뒤늦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눈을 부딪친 일이 있거나 고도근시가 있었던 눈에서는 그 과정이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수술한 지 오래되었더라도 보이는 방식이 달라졌다면 경과 확인을 받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은 일반 안과 진료에서 바로 확인되나요?

A. 동공을 넓히고 눈 앞쪽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좁은 동공 상태에서는 렌즈의 가운데만 보여 테두리가 어디까지 밀려 있는지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확인하려면 동공을 넓히는 안약을 넣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함께 듭니다. 넓어진 동안에는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빛이 부시므로 직접 운전하지 않고 오시는 편이 편하고, 수술받은 병원과 시기, 넣은 렌즈에 대한 기록이 있으면 같이 가져오시면 확인이 수월합니다.

Q. 한쪽 눈만 겹쳐 보이는데 안경 문제일 수도 있나요?

A. 두 가지를 가려 보아야 합니다. 두 눈을 함께 뜰 때만 겹쳐 보이는 것은 양쪽 눈이 보는 방향이 어긋날 때 생기므로 눈을 움직이는 근육 쪽을 보게 됩니다. 반면 한쪽 눈을 가리고 봐도 하나가 둘로 보인다면 그 눈 안에서 빛이 갈라지고 있다는 뜻이라, 각막과 렌즈가 놓인 자리를 포함해 눈 안쪽을 확인합니다. 인공수정체를 넣은 눈에서 이런 변화가 새로 생겼다면 렌즈의 위치도 확인 대상에 들어갑니다. 안경으로 교정이 되는지도 함께 재어 보므로 쓰시던 안경을 가져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Q. 지켜보기로 했다면 얼마에 한 번씩 확인하나요?

A. 간격을 숫자로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얼마나 밀려 있는지, 그 변화가 최근에 생긴 것인지 오래 그대로인지, 눈을 받치는 구조가 약해질 조건이 겹쳐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결과를 설명드리는 자리에서 다음 확인 시점을 함께 정하고, 그 사이에 달라진 것이 있으면 예정일을 기다리지 않고 오시도록 안내합니다. 처음에는 변화의 방향을 보기 위해 비교적 가까운 간격으로 오시게 되고,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면 간격이 넓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인공수정체 탈구 증상과 진단 뒤에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A. 확인된 모든 경우가 곧바로 수술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렌즈가 거의 제자리를 지키고 있고 생활에서 불편이 없다면 간격을 정해 지켜보는 쪽을 먼저 보게 됩니다. 반대로 상이 흔들려 글자를 읽기 어렵거나 안압이 오르고 눈 속에 염증이 함께 있다면 자리를 바로잡는 쪽을 논의합니다. 즉 판단의 재료는 밀려난 정도와 지금 느끼는 불편, 그리고 함께 생긴 변화 세 가지입니다. 어느 방식으로 고정하는지는 남아 있는 주머니와 끈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를 보고 설명드립니다.

Q. 다른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 확인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수술한 곳이 어디든 지금 눈 안의 상태를 보는 과정은 같습니다. 다만 언제 수술했고 어떤 종류의 인공수정체를 넣었는지가 적힌 기록이 있으면 판단이 훨씬 수월해지므로, 수술확인서나 받으신 안내문, 이전 검사 결과지가 있다면 그대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기록이 없어도 확인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방식이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사이 눈을 부딪친 일이 있었는지를 말씀해 주시면 그 내용도 함께 참고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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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김석환 원장 프로필 소개

검수일

김석환 안과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안과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을 마친 녹내장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보라매병원 안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녹내장 환자들을 치료하고 고난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왔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한안과학회와 한국녹내장학회 정회원으로서 국내외 녹내장 치료 지침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초기 진단과 장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녹내장 질환의 특성에 맞춰 환자 맞춤형 정밀 스케리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환 원장은 대학병원에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평생 시야를 지켜갈 수 있도록 동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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